오류 제어

2009. 4. 2. 14:52

1. 전송 오류

(1) 감쇠 현상(Attenunation) - 거리가 멀어질 수록 전송 신호의 세기가 약해지는 현상. 원거리 전송을 위해 아날로그 신호는 증폭기(Amplifier)를 사용하고, 디지털 신호는 리피터(Repeater)를 사용한다.

 

(2) 지연 왜곡(Delay Distortion) - 주로 유도 전송 매체에서 발생. 전송 매체를 통해 전송되는 신호의 속도가 주파수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여 간섭이 일어난다.

 

(3) 잡음(Noise) - 데이터 전송시 원래의 전송신호에 다른 불필요한 신호가 더해져서 데이터에 손상을 주는 현상.

ⓐ 열잡음(Thermal Noise) - 전송 매체의 특성에 따른 저항으로 인해 신호 전송시 열을 발생시켜 일어나는 잡음.

ⓑ 상호 변조 잡음(Intermodulation Noise) - 하나의 동일한 전송매체를 통해 데이터가 전송/변조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잡음.

ⓒ 누화 현상(Cross-talk) - 신호의 경로가 비정상적으로 결합을 하거나, 비나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. 전화 통화시 발생하는 혼선과 같은 현상.

ⓓ 충격 잡음(Impulse Noise) - 번개, 전송기의 결함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전압으로 인한 잡음.

 

(4) 에코(Echo) - 전송한 신호가 다시 돌아오는 현상.

 

(5) 지터(Jitter) - 데이터 전송시 전송 신호의 위상이 일시적으로 일그러지는 현상.

 

(6) 백색 잡음 - 전 주파수 대역에서 발생하는 잡음.

 

2. 에러 검출 방법

(1) 패리티 비트 체크(Parity Bit Check) - 테이터에 패리티 비트를 추가하여 오류를 검출. 짝수 패리티(Even-), 홀수 패리티(Odd-)로 구분.

 

(2) 순환 중복 검사(CRC; Cyclic Redundarcy Check) - 버스트 오류(에러 발생 지점의 주변에서 대부분의 오류가 발생) 검출. 오직 한 비트의 오류만 감지할 수 있다.

 

3. 오류 정정 방법

(1) 전진 에러 수정(FEC; Forward Error Correction)

- 해밍 코드 : 패리티 비트를 사용하여 에러 수정 및 정정 진행.

 

(2) 후진 에러 수정(BEC; Backward Error Correction)

- ARQ : 송신측에서 전송후 수신측에서 전송한 ACK 신호를 확인.

 

 

 

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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